9월 수3일 수요일

할머니가 들어돌아가셔서 지난달에 나의 출생지에 방문했내가 태어난 곳에 갔다.

태어났을 때부터 중학교까지 그 시도거기에 살았는데 최근 13년 동안 한 번도 안 갔다.

안타깝게도 대가족들은 미국 문화를 너무 따라보니 친해지지 못하다.

이해가 안되네요. 미국 문화에서는 대가족이어도 서로 친해지기가 쉽지 않다, 는 뜻인가요?

그러나렇지만 사촌이랑 작은어머니의 오빠랑은 자주 놀았고던 어린 시절에 생각이 났다.

작은 어머니의 오빠,는 누구인가요? 상상이 잘 안되네요. 작은 어머니는 아버지 남동생의 부인이고, 그 사람의 오빠면 나이 차이가 꽤 나겠네요.

당연히 원래 이사갔을 때 불안했지만 지난달의 분위기에는 악감을 들어서 나가다니 기뻤다.

역시 잘 이해가 안되네요.

프리메이슨의 영향으로 인해 그 도시의 사람들에게서 부정적인 에너지를 느꼈다.

역사를 알다보면 18세기부터 그렇랬다.

지금까지도 관련된 상징들이 많이 남아 있다.

출생지거기에 자주 안 가면 좋겠다.

할머니를가 진짜 그립다.

어릴 때 세상에 대해 잘 가르쳐주셨고, 내가 아는 사람 중에서 누구보다도 똑바로 사셨다.

만약에 내가 천국 가에 간다면 다시 볼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