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구강 검사를 하러 치과에 갔다.

나는 원래 병원을 싫어하는 편인데 특히 치과가 싫를 더 싫어한다.

그 이유는, 갈 때마다 좋은 소식을 들을 일이 아예 없다는 것이다.

나는 어릴 때부터 이빨이 약한 편이었다.

양치질을 아무리 잘 했더라도 충치가 생겼고 불소량이 다른 치약것들보다 높은 치약을 처방받을 정도였다.

이런 안 좋은 경험들이 많아서 이빨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잘 관리하는 것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됐다.

나는 하루에 3번씩 양치질을 하는데, 이에 붙이는 끈적거리는 음식을 먹으면 양치질을 한 번 더 하게 된다.

그래도 오늘 또 안 좋은 소식을 받았들었다.

몇 년 전에 한 충전재 2개를 고쳐야 되고 충전재를 하나 더 해야 된다는 것이었다.

한국에서 병원에 가는 것이 미국에 비해 훨씬 저렴하다는 것은 사실이긴 한데, 치과 치료는 국민 보험만으로 처리가 잘 안 되는 것이된다.

나는 의료 보험이 있는데 치과 보험이 따로 없어서 충전재를 가장 좋은 걸로 하려면 돈을 많이 지급불할 수밖에 없다.

지급 is used when a big company or a government pays money to a big number of people, although it can be used to refer to individual cases.

아말감 충전재로를 선택하면 보험 처리가 되어 가격은이 하나에 2~3만 원밖에 안 된다.

반면에 레진 충전재는 하나에 10만 원 이상이라고 알려줬들었다.

Or you can just say "이상이다."

둘가 다 장단점이 있다.

아말감 충전재는 오래가는데, 수은으로 만든 것이고, 충치에 놓넣으려면 레진 충전재를 할 때보다 이빨의 건강한 부분을 더 많이 제거해야 된다.

그에거기다가 아말감은 은색이라 남이 봤을 때 티가 난다.

레진은 하얀색이라 남에게 잘 보이지 않은는데 아말감보다 더 비싸고 덜 오래간다.

그런데 은수가하지만 레진에는 수은이 들어가지 않아서 걱정을 안 해하지 않아도 된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