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 7, 2023
https://www.aozora.gr.jp/cards/000121/files/637_13341.html
#2
[아기 여우는 놀러 갔습니다. 풀솜같이 부드러운 눈 위를 뛰어다니면 눈가루가 물보라처럼 휘날리고 작은 무지개가 살짝 떴다가 사라졌습니다.
그때 갑자기 뒤쪽에서
'우당탕' 큰 소리가 나고 빵가루 같은 눈이 둥실둥실 날려서 아기 여우에게 내려앉았습니다. 아기 여우는 깜짝 놀라서 눈 위를 또르르 구르듯이 10미터나 떨어진 곳까지 도망쳤습니다. 뭐였지 하고 뒤돌아봤지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 정체는 전나무 가지에서 무너져 내린 눈 덩어리였습니다. 가지와 가지 사이에는 하양 명주실처럼 보이는 눈가루가 아직 내리고 있었습니다. ]
『手袋を買い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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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子供の狐は遊びに行きました。真綿まわたのように柔やわらかい雪の上を駈かけ廻まわると、雪の粉こが、しぶきのように飛び散って小さい虹にじがすっと映るのでした。
すると突然、うしろで、
「どたどた、ざーっ」と物凄ものすごい音がして、パン粉のような粉雪こなゆきが、ふわーっと子狐におっかぶさって来ました。子狐はびっくりして、雪の中にころがるようにして十米メートルも向こうへ逃げました。何だろうと思ってふり返って見ましたが何もいませんでした。それは樅もみの枝から雪がなだれ落ちたのでした。まだ枝と枝の間から白い絹糸のように雪がこぼれていました。』
https://www.aozora.gr.jp/cards/000121/files/637_13341.html #2 [아기 여우는 놀러 갔습니다.
풀솜같이 부드러운 눈 위를 뛰어다니면 눈가루가 물보라처럼 휘날리고 작은 무지개가 살짝 떴다가 사라졌쓱 떴습니다.
「풀솜」は初めて聞いた言葉ですが、韓国語辞書の例文を見たら
두루마기에 풀솜을 두어 솜두루마기를 지었다
昔はよく使われていたかもしれませんね。でも小説の翻訳なのでありかと思います〜
「虹が映る」は「무지개가 뜨다」との意味ではないでしょうか?「사라졌다」のところがよく分からないですけど...
그때 갑자기 뒤쪽에서
¶ '우당탕' 하고 큰 소리가 나고더니 빵가루와 같은 눈이 둥실둥실 날려서 아기 여우에게 내려앉았습니다.
아기 여우는 깜짝 놀라서 눈 위를 또르르 구르듯이구르다시피하여 10미터나 떨어진 곳까지 도망쳤습니다.
뭐였지 하고 뒤돌아봤지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가지와 가지 사이에는서 하양얀 명주실처럼 보이는 눈가루가 아직 내리 같은 눈가루가 미끄러지듯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枝の上に積もった雪が重さで息なり地上に落ちてくるのを表した文章だと思い、「こぼれる」をどうやって生かすんだろうと悩みました。直訳したら「눈가루가 흘러내리고 있었습니다」になるけどどうも不自然だと思われ、「흘러내리다」を辞書で調べてみたら「맨 것이 풀리거나 느슨하여져서 아래로 미끄러지듯 떨어지다.」だそうです。それで「미끄러지듯 떨어지다」になりました(笑)
Feedback
記事の翻訳とはまた違いますね。短い方だったのに以外と時間かかっちゃいました〜
子狐遊びに行ってしまいましたね〜手袋はいつ買いに行くのだろう😆
'장갑을 사러 간 아기 여우'
https://www.aozora.gr.jp/cards/000121/files/637_13341.html #2 [아기 여우는 놀러 갔습니다.
풀솜같이 부드러운 눈 위를 뛰어다니면 눈가루가 (물보라처럼/물이 튀듯) 휘날리고 작은 무지개가 살짝 떴다가 사라졌습니다.
풀솜이라는 말은 처음 봤는데 일본어에서 真綿는 흔히 쓰이는 말인가요? 구글 이미지 검색을 해보니 真綿는 "누에고치"와 비슷하게 생긴 것 같습니다.
물보라라는 단어는 눈보라와 비슷해서 왠지 강한 느낌이 있어서 대안을 적어보았습니다. (저만 그렇게 느낄지도)
그때 갑자기 뒤쪽에서
¶ '우당탕'하고 큰 소리가 나고더니 빵가루 같은 눈이 둥실둥실 날려라서 아기 여우에게 내려앉았습니다.
둥실둥실은 구름처럼 장시간 공중에 체류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사용합니다. 아기 여우에게 눈이 느린 속도로 떨어졌다면 둥실둥실로 표현할 수 있겠지만 뒤의 문장에 "깜짝 놀라 도망쳤다"고 되어 있어 실제로는 빠른 속도로 떨어진 것이 아닌가?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아기 여우는 깜짝 놀라서 눈 위를 또르르 구르듯이 달려 10미터나 떨어진 곳까지 도망쳤습니다.
또르르는 왠지 동전이나 구슬처럼 정말로 구를 수 있는 것이어야 할 것 같습니다.
뭐였지 하고 뒤돌아봤지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 정체는 전나무 가지에서 무너져 내린 눈 덩어리였습니다.
가지와 가지 사이에는 하양 명주실처럼 보이는생긴 눈가루가 아직 내리떨어지고 있었습니다.
X처럼 보이는 - 무엇인지 정확히 모르지만 추측하기에 X 같음
X처럼 생긴 - 모양이 닮음
'장갑을 사러 간 아기 여우' This sentence has been marked as perfect! |
https://www.aozora.gr.jp/cards/000121/files/637_13341.html #2 [아기 여우는 놀러 갔습니다. This sentence has been marked as perfect! This sentence has been marked as perfect! |
풀솜같이 부드러운 눈 위를 뛰어다니면 눈가루가 물보라처럼 휘날리고 작은 무지개가 살짝 떴다가 사라졌습니다. 풀솜같이 부드러운 눈 위를 뛰어다니면 눈가루가 (물보라처럼/물이 튀듯) 휘날리고 작은 무지개가 살짝 떴다가 사라졌습니다. 풀솜이라는 말은 처음 봤는데 일본어에서 真綿는 흔히 쓰이는 말인가요? 구글 이미지 검색을 해보니 真綿는 "누에고치"와 비슷하게 생긴 것 같습니다. 물보라라는 단어는 눈보라와 비슷해서 왠지 강한 느낌이 있어서 대안을 적어보았습니다. (저만 그렇게 느낄지도) 풀솜같이 부드러운 눈 위를 뛰어다니면 눈가루가 물보라처럼 휘날리고 작은 무지개가 「풀솜」は初めて聞いた言葉ですが、韓国語辞書の例文を見たら 두루마기에 풀솜을 두어 솜두루마기를 지었다 昔はよく使われていたかもしれませんね。でも小説の翻訳なのでありかと思います〜 「虹が映る」は「무지개가 뜨다」との意味ではないでしょうか?「사라졌다」のところがよく分からないですけど... |
그때 갑자기 뒤쪽에서 '우당탕' 큰 소리가 나고 빵가루 같은 눈이 둥실둥실 날려서 아기 여우에게 내려앉았습니다. 그때 갑자기 뒤쪽에서 둥실둥실은 구름처럼 장시간 공중에 체류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사용합니다. 아기 여우에게 눈이 느린 속도로 떨어졌다면 둥실둥실로 표현할 수 있겠지만 뒤의 문장에 "깜짝 놀라 도망쳤다"고 되어 있어 실제로는 빠른 속도로 떨어진 것이 아닌가?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뒤쪽에서 |
아기 여우는 깜짝 놀라서 눈 위를 또르르 구르듯이 10미터나 떨어진 곳까지 도망쳤습니다. 아기 여우는 깜짝 놀라서 눈 위를 또르르는 왠지 동전이나 구슬처럼 정말로 구를 수 있는 것이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기 여우는 깜짝 놀라서 눈 위를 |
뭐였지 하고 뒤돌아봤지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뭐였지 뭐였지 하고 뒤돌아봤지만 |
그 정체는 전나무 가지에서 무너져 내린 눈 덩어리였습니다. This sentence has been marked as perfect! |
가지와 가지 사이에는 하양 명주실처럼 보이는 눈가루가 아직 내리고 있었습니다. 가지와 가지 사이에는 하양 명주실처럼 X처럼 보이는 - 무엇인지 정확히 모르지만 추측하기에 X 같음 X처럼 생긴 - 모양이 닮음 가지와 가지 사이에 枝の上に積もった雪が重さで息なり地上に落ちてくるのを表した文章だと思い、「こぼれる」をどうやって生かすんだろうと悩みました。直訳したら「눈가루가 흘러내리고 있었습니다」になるけどどうも不自然だと思われ、「흘러내리다」を辞書で調べてみたら「맨 것이 풀리거나 느슨하여져서 아래로 미끄러지듯 떨어지다.」だそうです。それで「미끄러지듯 떨어지다」になりました(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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