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일 전에 다시 애버딘으로 돌아왔다.

처음에 유럽의 코로나 상황이 나빠졌을 때는 체코를에 가서 거의 6개월동안 가족들과 같이 있었다.

3학년 1학기가 시작하기 1개월 전에는 교수님한테서 일주일에 한 번 오프라인 수업이 있을 거라는 이메일이 왔다.

그래서 급하게 집을 구해서하고 스코틀랜드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느라 바빴다.

비행기표를 예매하고 몇분 이따가있으니 체코에서 영국을으로 입국하려면 자가격리를 해야된 한다는 뉴스가 나왔다.

다행히 집을 시간 안에 구해서 자가격리도 나의내 집에서 하는 게 가능해할 수 있어서 매우 기뻤다.

당연히 마스크도 쓰썼고 조심하했는데, 이제 마음대로 집에서 나갈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하다.

6개월 전에도 체코에 도착해서 자가격리를 해야 했었으니까 이번은이 두번째이자 마지막이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