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15년에 친한 친구와 같이 대만에 갔다왔다.

추석 때 갔다왔는데 2015년은 추석 연휴가 짧아았어서 32박 23일밖에 못 갔다왔고 게다가 태풍도 와서 비가 많이 내렸다.

그 때 나와 친구는 그 때 타이페이만 볼 수 있었는데 인상이 너무 깊어서 언젠가 다시 가고 싶다.

지금보다 부족했던 그 때 나의 중국어 실력이 많이 떨어져서 때문에 식당에나 갔을 때 메뉴와 사인판 등을 읽기는가 어려웠고 역시 직원들과의 소통도 역시 잘 안 됐는데 그래도 사람들이 우리를 많이 따뜻하게 대해주었다.

대만 사람도들은 마음이 따뜻했고 대만 음식도 맛있었다.

32박 23일 밖에 안 되는 짧은 여행 동안 나와 친구는 얼마나 많이 먹었을까... 타이페이 어디에 가든 맛있는 음식을 찾으려면기 위해 멀리 갈 필요가 없었다.

대만 사람과 음식 빼고는말고 대만에 다시 가고 싶은 이유가 두 자기가지 더 있다.

지하철이 서울 지하철 처럼 깨끗했고 길거리는 서울보다 더 깨끗했다.

서울과 다르게 타이페이에는 쓰레기더미가 아예 안 보였고 하수구 냄새를 한 번 맡아보지 못했다.

마지막 이유는 대만에 갔을 때 사진을 별로 찍지 못해했어서이다!

운이 안 좋아서좋게도 대만에 가기 바로 그 전날 저녁에 핸드폰이 고장나서 사진을 찍지 못했다.

핸드폰이 없어서 나에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계는가 오래된 카메라 밖에 없었다.

친구는가 사진을 좀 찍긴 찍었는데 내가 직접 다시 한 번 대만에 다시 가서 나의 눈으로 보이는 대만을 찍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