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tlayers's avatar
oatlayers

Sept. 10, 2022

0
서강 한국어 쓰기 1 Practice about using basic particles

마크 씨는 올해 연세대학교 경영학부에 입학했습니다.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헉을 전공한 다음에 아버지의 일을 도와드리는 것을 마크 씨의 꿈입니다.

마크 씨는 오늘부터 2박3일 동안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합니다. 그래서 경영학부의 교수님들과 선배들, 그리고 14학변 동기들과 함께 서울에 왔습니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선에서 교수님과 선배들은 신입생들에게 대학 생활에 대해 친절하게 소개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선배들은 수강 신청 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마크 씨는 같은 학부 동기들은 많이 사귀었습니다. 한국 대학에서 강의를 듣는 것은 어려울 것 같아서 걱정을 많았는데 오리엔테이션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Please check whether I use the right particle or not (은/는 and 을/을 and 에게). And provide a reason on why the particle that I used is wrong. Thank you so much for your time.

Corrections

서강 한국어 쓰기 1 Practice about using basic particles

마크 씨는 올해 연세대학교 경영학부에 입학했습니다.

연세대학교에서 경영을 전공한 다음 아버지의 일을 도와드리는 것 마크 씨의 꿈입니다.

The sentence is 것이 ... 꿈이다, so the entire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다음 아버지의 일을 도와드리는 것" is the *subject*. Beware of parts of speech.

마크 씨는 오늘부터 2박 3일 동안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합니다.

그래서 경영학부의 교수님들과 선배들, 그리고 14학 동기들과 함께 서울에 왔습니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에서 교수님과 선배들은 신입생들에게 대학 생활에 대해 친절하게 소개해 주었습니다.

You said 교수님들 above, so assuming it's multiple profs here as well you need to keep the 들.

그리고 선배들은 수강 신청 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마크 씨는 같은 학부 동기들 많이 사귀었습니다.

한국 대학에서 강의를 듣는 것은 어려울 것 같아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오리엔테이션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걱정이 많다 - 많다 is an adjective, 걱정 is the subject NOT the object
(마크 씨가) 걱정을 많이 하다 - 하다 is a verb, 걱정 is indeed the object and the (implied) subject is 마크 씨

Feedback

I don't have too much to add to the other correction but a couple of things they seem to have missed + explanations.

oatlayers's avatar
oatlayers

Sept. 20, 2022

0

Thank youuu!!

연세대학교에서 경영을 전공한 다음에 아버지의 일을 도와드리는 것 마크 씨의 꿈입니다.

그래서 경영학부의 교수님들과 선배들, 그리고 14학 동기들과 함께 서울에 왔습니다.

한국 대학에서 강의를 듣는 것은 어려울 것 같아서 걱정 많았는데 오리엔테이션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Feedback

잘했어요!

oatlayers's avatar
oatlayers

Sept. 18, 2022

0

정말 감사합니다!!

서강 한국어 쓰기 1 Practice about using basic particles


This sentence has been marked as perfect!

마크 씨는 올해 연세대학교 경영학부에 입학했습니다.


This sentence has been marked as perfect!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헉을 전공한 다음에 아버지의 일을 도와드리는 것을 마크 씨의 꿈입니다.


연세대학교에서 경영을 전공한 다음에 아버지의 일을 도와드리는 것 마크 씨의 꿈입니다.

연세대학교에서 경영을 전공한 다음 아버지의 일을 도와드리는 것 마크 씨의 꿈입니다.

The sentence is 것이 ... 꿈이다, so the entire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다음 아버지의 일을 도와드리는 것" is the *subject*. Beware of parts of speech.

마크 씨는 오늘부터 2박3일 동안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합니다.


마크 씨는 오늘부터 2박 3일 동안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합니다.

그래서 경영학부의 교수님들과 선배들, 그리고 14학변 동기들과 함께 서울에 왔습니다.


그래서 경영학부의 교수님들과 선배들, 그리고 14학 동기들과 함께 서울에 왔습니다.

그래서 경영학부의 교수님들과 선배들, 그리고 14학 동기들과 함께 서울에 왔습니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선에서 교수님과 선배들은 신입생들에게 대학 생활에 대해 친절하게 소개해 주었습니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에서 교수님과 선배들은 신입생들에게 대학 생활에 대해 친절하게 소개해 주었습니다.

You said 교수님들 above, so assuming it's multiple profs here as well you need to keep the 들.

그리고 선배들은 수강 신청 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This sentence has been marked as perfect!

마크 씨는 같은 학부 동기들은 많이 사귀었습니다.


마크 씨는 같은 학부 동기들 많이 사귀었습니다.

한국 대학에서 강의를 듣는 것은 어려울 것 같아서 걱정을 많았는데 오리엔테이션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국 대학에서 강의를 듣는 것은 어려울 것 같아서 걱정 많았는데 오리엔테이션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국 대학에서 강의를 듣는 것은 어려울 것 같아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오리엔테이션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걱정이 많다 - 많다 is an adjective, 걱정 is the subject NOT the object (마크 씨가) 걱정을 많이 하다 - 하다 is a verb, 걱정 is indeed the object and the (implied) subject is 마크 씨

You need LangCorrect Premium to access this feature.

Go Premi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