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 27, 2019
몇 년 동안 한국 학교에서 일을 하면서 다문화 가족의 아이들이 일반적인 한국 사람이 생각하는 "한국 아이"들에게 받는 취급을 많이 볼 수 있었다. 그 다문화 친구가 태어날 때부터 계속 한국에서만 살았더라도 반친구들이 가끔씩 그 아이의 젓가락질이나 보면서 "와, 가락을 잘 쓴다"고 신기해한다. 그 이유는? 그 아이들이 생각하는 한국 사람 처럼 생기지 않아서인 것 같다.
내가 봤을 때 한국인들은 "한국인"이라는 말을 들으면 떠올리는 사람은 머리가 까맣고 피보가 하얀 사람이다. 한국에서 자라난 금발머리에 파란색 눈을 가진 러시아 아이는 어떡하죠? 한국말밖에 모르는 흑인 아이는? 물론, 외국 사람들도 "한국인"이란 말을 들었을 때 흑인 얼굴이 가장 먼저 떠올리지는 않을 텐데 어쩌면 흑인 한국 사람이 충분히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할 것 같다. 그런데 한국의 현실은, 한국 사람들이 생각하는 한국인 처럼 생기지 않았을 것이면 "네, 저 사람이 한국인이다"라고 해줄 사람이 거의 없을 것 같다. 한국에서 태어난 아이마저 한국인 취급을 제대로 받지 못한다면 한국으로 이민오는 성인들은 그런 꿈도 꾸지 못할 것이다.
나는 한국 사람은 아니고 한국 사람을 되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나는 한국어를 배운 지 9년이 넘었고 한국에 온 지 6년이 넘었다. 9년이나 동안 영어를 유창하도록 배우고 미국 같은 나라에 가서 6년 동안 살고 미국 문화를 배우면서 미국 사람들과 잘 어울리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생겼든 누구나 그 사람이 미국인이 다 됐다고 할 것 같아요. 그런데 한국은 그런 면에서 미국과 많이 다르다. 미국 사람은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외국인을 만나게 되면 "와, 영어를 잘 한다!"는 말을 안 하고 그대로 받아들인다. 그런데 나는 한국 사람을 새로 만날 때마다 "안녕하세요"밖에 말을 안 하더라도 "와, 한국말을 잘 한다!"는 말을 듣게 되고, 1학년 때부터 해오던 젓가락질을 하면 "오, 젓가락질도 잘 하네"라는 말도 듣게 된다.
한국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한국말도 잘하고 젓가락질도 잘하는 외국인 처럼 생긴 사람이 얼만아 많다. 그 사람은 외국인 일수도 아닐 수도 있고. 앞으로 그 사람을 신기해 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드렸으면 좋겠다."
무엇을 해도 한국인이 되지 못한다
몇 년 동안 한국 학교에서 일을 하면서 다문화 가족의 아이들이 일반적인 한국 사람이 생각하는 "한국 아이"들에게 받는 취급을 많이 볼 수 있었다.
그 다문화 친구가 태어날 때부터 계속 한국에서만 살았더라도 반 친구들이은 가끔씩 그 아이의 젓가락질이나을 보면서 "와, 젓가락을 잘 쓴다"고 신기해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 아이들이 보통 생각하는 한국 사람 처럼 생기지 않아서 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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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봤을 때 한국인들은이 "한국인"이라는 말을 들으면 떠올리는 사람은 머리가 까맣고 피보부가 하얀 사람이다.
한국에서 자라난란 금발머리에 파란색 눈을 가진 러시아 아이는 어떡하죠?
한국말밖에 모르는 흑인 아이는?
물론, 외국 사람들도 "한국인"이란 말을 들었을 때 흑인 얼굴이을 가장 먼저 떠올리지는 않을 텐데 어쩌면 흑인인 한국 사람이 충분히 존재할 수는 있다고 생각할 것 같다.
그런데 한국의 현실은, 한국 사람들이 생각하는 한국인 처럼 생기지 않았을 것이으면 "네, 저 사람이은 한국인이입니다"라고 해줄 사람이 거의 없을 것 같다.
한국에서 태어난 아이마저 한국인 취급을 제대로 받지 못한다면 한국으로 이민오는 성인들은 그런 꿈도 꾸지 못할 것이다.
나는 한국 사람은도 아니고 한국 사람을이 되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나는 한국어를 배운 지 9년이 넘었고 한국에 온 지 6년이 넘었다.
9년이나 동안 영어를 유창하도록 배우고 미국 같은 나라에 가서 6년 동안 살고 미국 문화를 배우면서 미국 사람들과 잘 어울리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생겼든 누구나 그 사람이 미국인이 다 됐다고 할 것 같아요다.
그런데 한국은 그런 면에서 미국과 많이 다르다.
미국 사람은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외국인을 만나게 되면 "와, 영어를 잘 한다!
"는 말을 안 하고 그대로 받아들인다.
그런데 나는 한국 사람을 새로 만날 때마다 "안녕하세요"밖에 말을 안 하더라도 "와, 한국말을 잘 한다!
"는 말을 듣게 되고, 1학년 때부터 해오던 젓가락질을 하면 "오, 젓가락질도 잘 하네"라는 말도 듣게 된다.
한국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한국말도 잘하고 젓가락질도 잘하는 외국인 처럼 생긴 사람이 얼만아은 굉장히 많다.
그 사람은 외국인 일수도 아닐 수도 있고 말이다.
앞으로는 그 사람을 신기해 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드렸들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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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동안 한국 학교에서 일을 하면서 다문화 가족에서 나온 아이들이 100% 한국인 아이들에게 받는 취급을 많이 볼 수 있었다. |
그 다문화 친구가 태어날 때부터 계속 한국에서만 살았더라도 반친구들이 가끔씩 그 아이의 젓가락질이나 보면서 "와, 가락을 잘 쓴다"고 신기해한다. 그 다문화 친구가 태어날 때부터 계속 한국에서만 살았더라도 반 친구들 |
그 이유는? 그 이유는 무엇일까? |
그 아이들이 생각하는 한국 사람 처럼 생기지 않아서인 것 같다. 그 아이들이 보통 생각하는 한국 사람 |
내가 봤을 때 한국인들은 "한국인"이라는 말을 들으면 떠올리는 사람은 머리가 까맣고 피보가 하얀 사람이다. 내가 봤을 때 한국인들 |
한국에서 자라난 금발머리에 파란색 눈을 가진 러시아 아이는 어떡하죠? 한국에서 자 |
한국말밖에 모르는 흑인 아이는? This sentence has been marked as perfect! |
물론, 외국 사람들도 "한국인"이란 말을 들었을 때 흑인 얼굴이 가장 먼저 떠올리지는 않을 텐데 어쩌면 흑인 한국 사람이 충분히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할 것 같다. 물론, 외국 사람들도 "한국인"이란 말을 들었을 때 흑인 얼굴 |
그런데 한국의 현실은, 한국 사람들이 생각하는 한국인 처럼 생기지 않았을 것이면 "네, 저 사람이 한국인이다"라고 해줄 사람이 거의 없을 것 같다. 그런데 한국의 현실은, 한국 사람들이 생각하는 한국인 |
한국에서 태어난 아이마저 한국인 취급을 제대로 받지 못한다면 한국으로 이민오는 성인들은 그런 꿈도 꾸지 못할 것이다. This sentence has been marked as perfect! |
나는 한국 사람은 아니고 한국 사람을 되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 나는 한국 사람 |
그러나 나는 한국어를 배운 지 9년이 넘었고 한국에 온 지 6년이 넘었다. This sentence has been marked as perfect! |
9년이나 동안 영어를 유창하도록 배우고 미국 같은 나라에 가서 6년 동안 살고 미국 문화를 배우면서 미국 사람들과 잘 어울리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생겼든 누구나 그 사람이 미국인이 다 됐다고 할 것 같아요. 9년이나 동안 영어를 유창하도록 배우고 미국 같은 나라에 가서 6년 동안 살고 미국 문화를 배우면서 미국 사람들과 잘 어울리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생겼든 누구나 그 사람이 미국인이 다 됐다고 할 것 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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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말을 듣게 되고, 1학년 때부터 해오던 젓가락질을 하면 "오, 젓가락질도 잘 하네"라는 말도 듣게 된다. This sentence has been marked as perfe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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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한국말도 잘하고 젓가락질도 잘하는 외국인 처럼 생긴 사람이 얼만아 많다. 한국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한국말도 잘하고 젓가락질도 잘하는 외국인 처럼 생긴 사람 |
그 사람은 외국인 일수도 아닐 수도 있고. 그 사람은 외국인 |
앞으로 그 사람을 신기해 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드렸으면 좋겠다. 앞으로는 그 사람을 신기해 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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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동안 한국 학교에서 일을 하면서 다문화 가족의 아이들이 일반적인 한국 사람이 생각하는 "한국 아이"들에게 받는 취급을 많이 볼 수 있었다. This sentence has been marked as perfe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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