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 · yidacode

yidacode

Feb. 20, 2024

만두

아침 9시 반에 요가에 간다.
오후부터 마사지에 받으러 가기 때문에 지금부터 저녁 식사 준비하기로 했다.
지금은 8시 반이다.
만두를 먹고 싶어서 재료를 사고 있다.
볼에 재료를 넣고 만두피로 감쌌다.
만두피는 30장 있었는데 모자랐다.
일단 냉장고에 넣었다.
9시 20분 .
시간이 대었다.
밤에 먹는게 기대된다.

朝９時半にヨガに行く。
午後からマッサージに行くので、今から夕食の準備をすることにした。
今は8時半だ。
餃子を食べたかったので材料は買っている。
ボールに材料を入れて皮に包んだ。
皮は30枚あったが足りなかった。
とりあえず冷蔵庫に入れた。
９時20分。
間に合った。夜に食べるのが楽しみ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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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rections

Randa

만두

아침 9시 반에 요가에 간다.

오후부터 마사지에를 받으러 가기 때문에 지금부터 저녁 식사 준비를 하기로 했다.

지금은 8시 반이다.

만두를 먹고 싶어서 재료를 사고 있다.

볼에 재료를 넣고 만두피로 감쌌다.

만두피는 30장 있었는데 모자랐다.

일단 냉장고에 넣었다.

9시 20분 .

시간이 대되었다.

밤에 먹는게 기대된다.

yidacode

Feb. 21, 2024

오늘도 첨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間に合う는 사전에서 찾아보니 "시간에 돼다"라고 쓰여 있는데 "시간이 되다"가 낫군요. 알겠습니다.

Randa

Feb. 26, 2024

이게 사실 "되"랑 "돼"가 한국인들도 많이 틀리는 부분이에요.

"돼-"는 "되어-"가 줄어들어 생긴 말인데, 쓰신 문장은 "되어+ㅆ다" 니까 "어+ㅆ"이 줄어들지 않고 있으니까 "되었다."가 맞습니다.

저도 가끔씩 헷갈릴 때가 많은데 저는 헷갈릴 때 "되"를 "하"로 바꿔보고 "돼"는 "해"로 바꿔서 생각을 해봅니다.
시간이 돼다. -> 시간이 해다.
시간이 되다. -> 시간이 하다.
로 바꿨을 때 "하"랑 "해"중에 어떤게 더 자연스러운지 보고 자연스러운 것으로 쓰는 편이에요.
의미는 틀리지만 읽어보기에 "~ 해다"보다는 "~ 하다"가 더 자연스러우니까 "시간이 되다."로 쓰죠.

반대로 "너 시간 돼?" / "너 시간 되?" 같은 경우에도 바꿔보면 "너 시간 해?" / "너 시간 하?"로 바꾸면 "하?"로 끝나는 것보다 "해?"가 더 자연스럽죠.
그래서 정답은 "너 시간 돼?" 입니다.

yidacode

Feb. 26, 2024

우와.예문까지 사용하면서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헷갈릴 때 "되"를 "하"로 바꿔보고 "돼"는 "해"로 바꿔서 생각은 좋은 방법이군요.나도 앞으로 그렇게 생각해 볼게요.

만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