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소개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제가 한국을 대표할 음식을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저는 김치를 고르겠습니다. 한국에서는 학교 급식에 밥과 국과 김치가 항상 있어요. 실제로 집에서는 김치 전용 냉장고가 자주 있어요!

김치는 가게에서 살 수 있지만, 많은 가족들이 김치를 직접 담그기도 해요. 이 한국의 문화 전통은 김장이라고 불러요.

김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초겨울에 일어나요. 가족과 친구들이 김치를 담그기 위해서 모여요. 김치 재료를 대량으로 사서 함께 모여 김치를 담가요. 김치를 담그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에요!

전통적으로, 발효 중인 김치는 항아리에 저장돼요. 이 항아리들은 한국 곳곳에서 볼 수 있어요! 도시에 사람 종종 발코니에 놓기도 해요.


불행히도, 올해는 배추가 비싸서 많은 사람들이 김장을 하지 않을 거예요. 대신, 그들은 슈퍼마켓에서 이미 만들어진 김치를 사기로 계획하고 있어요. '월간 농협맛선'에서 실시한 5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72%가 올해는 김치를 담그지 않겠다고 응답했어요.

**김치 재료는 배추, 고춧가루, 마늘, 파, 무, 까나리액젓 등이 있어요.

Introducing Kimjang -a UNESCO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If I had to choose one food to represent Korea, I would choose kimchi. In Korea, school meals always have rice, soup, and kimchi. Actually, Korean homes often have a special kimchi refrigerator!

Although you can buy kimchi at stores, many families also make it themselves. This Korean cultural tradition is called kimjang.

Kimjang happens in early winter when the weather gets cold. Family and friends gather to make kimchi. They buy kimchi ingredients in bulk and get together to make kimchi. Making kimchi is very hard work!

Traditionally, fermented kimchi is stored in jars. These jars can be seen all over Korea! In cities, people often put them on balconies.

Unfortunately, many people won't make kimchi this year because cabbages are expensive. Instead, they plan to buy pre-made kimchi in supermarkets. According to a survey of 500 consumers conducted by "월간 농협맛선", 72 percent said they would not make kimchi this year.

**Kimchi ingredients include cabbage, red pepper powder, garlic, green onion, radish, 까나리액젓, etc.